Lupicia とちおとめ
루피시아 토치오토메 맛좋은 딸기 가향 홍차, 색깔이 내가 바로 홍차다!! 싶은 고운 빨간색.선물 받은 10개짜리 티백은 아끼고 아끼고 이제 겨우 2개 남았다. 설명답게 달큰하기만한 딸기가 아니라 새콤달콤 향긋한 딸기가향.루피시아 가향차는 풍선껌 맛ㅜㅜ이 날 때가 많은데 이건 그런 느낌도 없이 아주 향긋하고 부드럽다.비교하자면 백도우롱이랑 비슷한 계열인 듯. 달콤하지 않고 상큼한 과일 가향이었다. 사실 처음에 마셨던 딸기가향차가 아주 최악이라이 차는 마시면서도 긴가민가 했는데, 맛없는 딸기 가향을 또 마셔 보니까 이 차가 얼마나 맛난지 알 것 같다. 【季節限定・1月~5月頃】ケニア旬の苺「とちおとめ」ならではのみずみずしく甘酸っぱい天然由来の香りをまとわせました。贅沢な苺の香りが、甘みとコクのある紅茶の風味を引き立てます。
마마 컵 쉬림 톰냠 플레이버
마마 컵 쉬림 톰냠 플레이버 지금까지 먹어 본 것중에 단연 최고였다.홈플러스에서 세일하길래 별 생각없이 구입했는데, 이런 맛이라고 말해줬다면 더 샀을 텐데...ㅠㅠ이 독특한 향은 대체 뭐지 싶어서 들어 있는 게 뭔지 확인까지 해 봤다고수는 아니야, 고수는 이거랑 다른 맛이라고. 레몬그라스가 이런 특이한 향을 내는 건가ㅠㅠ이런 맛이라면 어느나라라도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다ㅠㅠ
HaoHao Mi tom chua cay
HaoHao의 새우... 똠양꿍? 어머님이 벹남 여행에서 사다주신 라면! 2개 사다주셨는데 달님 두고 나혼자 낼름 먹음. 물론 1개ㅋ 방식은 컵라면처럼 400미리 물 붓고 3분 대기(라고 뒤에 적힌 아라비아 숫자로 추측. 숫자는 대단해) 벹남 라면답게 약간 향신료 냄새가 풍기지만, 한국인이 먹었을 때 걸리는 느낌은 전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함. 아주 약함!! 새콤한 맛도 그렇게 진하지 않고. 그래도 울나라에 없는 맛이긴 해 히히부드러운 똠양꿍 라면의 맛이라고 하면 될 듯한 맛이었다:)
다이소 흑우롱차
일본 다이소 흑우롱차중국 복건성의 계약 농장 차잎 사용 일본차는 차의 맛을 내기 위해서 여린찻잎을 쓰려고 하고, 벌레에 약해지는 바람에 농약을 많이 쓴다.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데, 진짜인지 모르겠다.아니기를 바라기는 한다. 어쨌거나저쨌거나 우롱차는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어서 오키나와 여행 갔을 때 가볍게 사 온 우롱차.이 우롱차 한 봉지가 내 우롱차에 대한 인상을 완전히 바꿔놓고 말았는데...!! 깊고 진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난다ㅠㅠ 아까워서 마지막 티백을 쓰는 게 슬펐을 정도로 맛있었다.가향차가 아닌데도, 뭔가 초콜릿 맛인지 향기인지가 입안을 스치고 지나가는데, 어떻게 차에서 이런 맛이 나는지 모르겠다. 이걸 다 마시고 모 티룸에 가서 철관음을 마셔봤는데밀키한 향은 전혀 느끼지 못 했고..
루피시아 越夜越美
루피시아 월야월미 위에예위에메이우롱 베이스의 풍선껌맛:).... 대만 여행 때 절묘하게도 루피시아가 폐업세일을 하고 있어서 대만 한정만 3개 업어왔는데 그 중 제일 유명하고 인기 많은 차. 루피시아 차 중에서도 우롱베이스 가향차에 좋은 기억이 많은데...이건 설명은 열대풍미 어쩌고 저쩌고 적혀 있는데, 내 입에는 진한 풍선껌맛만을 안겨줬다ㅎ그래서인지 냉침을 해도 따뜻하게 마셔도 그냥~그냥~ 그랬던 차. 마지막 한 스쿱이 상미기한을 넘기고넘기고 넘겨서 드디어 끝났다. 안녕, 대만한정!아름다운 이름의 너를 잊지 못 할 거야!
북커버
문고본 사이즈 북커버좋아하는 색을 써서 만들어서 행복했다 자수와 도안은 일서 참고
마르멜로2
낮이나 밤이나 외모로 열일하는 마르멜로 나의 꽃
마르멜로
안녕 내 꽃. 너를 잊지 못 할 거야애 한 명 낳게 못 해 줘서 미안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