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도 끝난 11월
나의 할로윈은 동숲의 세계에서만 존재했즤 나는 컨트롤 프릭인가 봐... 애들이 멋대로 움직이는 꼴을 못 보겠다 쟤도 얘도 걔도 내 맘대로 연애하고 결혼하고 출산해야 함...ㅋ 활성가족 안 바꾸고 그냥 좀 해 보고 싶다 스토리모드는 그림의 떡이여!!! 스샷은 내가 제일 애정하는 내 분심으로 만들고 싶었으나 너무 아름다워져 버린 썸머ㅎㅎ 그냥 소형 그림 하나 그리는데 아주 그냥 화보다 화보😍
하늘이 열리는 10월
나의 지적허영심을 책꽂이에서 충족시켜 주는 뉴필로소퍼 요즘 내게 가장 관심있는 주제인 가족, 주제가 뭔지 알아보지 않고 받아봐서 처음 받아본 순간 음! 했다 받자마자 2가지 글 먼저 읽어봤는데 외동의 딜레마와 자식이 부모를 신으로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 아마도 이게 요즘 내 생활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이었겠지? 글을 너무 못 쓰니 감상을 쓰기도 벅찬데... 그래도 써야 느는 게 글이겠거니 하며 써 본다. 외동은 부모의 핑계인가 자식의 핑계인가 고민하게 되더라. 나를 위한 건지, 아이를 위한 건지 나는 아직도 감을 못 잡겠다. 그리고 아직 결정도 못 했구. 자식이 부모를 신으로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는 내가 예상했던 내용이랑 달라서 읽다 보니 진지하게 읽었다. 생물학적인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한다ㅎ) 둘 다 ..
이별을 예감하는 팔월
나는 슬플 때 일기를 쓰지 않지
불꽃 같은 6월
이렇게 살다가 죽어도 되는 걸까 싶은 6월. 이번 달도 PMS의 벽은 너무도 높고 험하다. 신이 출산과 월경의 고통을 줬다면, PMS는 거두셔야 하는 거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과한 거 아니냐고 따지고 싶은 6월의 시작. 무교지만 신은 믿는 여름의 시작. 2. 글 좀 다시 써 보려고(블로그나 하려고) 랩탑 샀다. 2-1 그리고 그 문제의 맥북이 오늘 왔다. 늦은 낮잠의 애기달을 눕히고 제일 먼저 쓰는 문장 2-1. 나의 플렉스는 12개월 할부를 남기고...ㅎㅎ 글 존나 많이 쓸 거야. 그리고 난 언젠가 글로 떼부자가 될 거야. (다음 생에) 일단 내 맥북 소감 키보드 위치가 애매하게 달라서 자꾸 틀린다. 그리고 키보드 기능을 아직 다 모르겠다. 로지텍 키보드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세계였군. ..
5월의 테스트
벌써 4월
엄청 바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한가하게 사는 4월 그래도 요즘은 동숲과 맛집 일로 바쁨ㅎㅎㅎ 3월 20일부터 시작했던 동숲. 놀동숲 이후 처음이라 여러가지가 바뀐 걸 격하게 느끼는 중. 벚꽃 시즌에 찍은 마망의 스샷ㅋㅋ 여기 뷰가 탁 트여서 예쁘길래 한 장 찍어놨다. 지금 봐도 참 예쁘네. 올해는 꽃놀이도 못 가고, 원래 가도 별로 하는 건 없었지만요, 집에서 숨숨이었는데 내년엔 갈 수 있으려나. 그나저나 이 이벤트는 이스터랑 겹쳐서 정말 싫었다. 토빗은 귀여웠지만. 요즘 나랑 썸타는 (((나))) 우리 섬 신관 유니오 (((나))) 엘리오스 존똑이라 볼 때마다 설렌디 ((((((나))))) 나도 무대박을 보는구나!!!!!! 은근 어울리는 조오합 둘 다 너무 좋아서 절대 못 보낼 것 같다..
진달래꽃피는 3월
와 벌써 3월이다 코로나를 피해서 엄마집에 가 있는 하루하루. 행복했다. 그로나 나는 또 동숲 예약을 위해 살아가리라 내일쯤 되면 뜨겠지... 예약처 같은 그런거. 위메프 말고 니들 왜 공지 안 하냐ㅠㅠ? 3월의 도시락들 코로나 때문에 도시락을 오래도 쌌다 어쩌다보니 마망까지 달님 도시락 싸는 걸 해 주게 됨ㅠㅠ 내 도시락과 마망 도시락은 딱 봐도 다른 걸 알겠다 이걸 쓰는 시간이 오후 3시인데, 배고파 죽게따... 괜히 봐써... 느드슬이 아니구나!! 나도 모르게 느드슬이라고 말했다. 느드슬 같은 스위치 일기. 나는 스위치를 실패하자마자 급하게 라이트를 샀고 게임도 없는 상태에서(...) 동숲을 기다렸고 너무나 행복했다고 한다. 처음 찍은 저 옷은 어쩌다보니 날아갔고(마을 리셋...) 지금은 다른 옷 ..
나는 2월이 싫더라
몽가 너무너무너무 추운 달이라는 느낌😞 1월보다 12월보다 추위에 지치는 2월. 나는 2월이 싫어라. 꽃샘추위 3,4월은 나한테 사과해라
안녕 2020년 1월!
펜팔이나 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