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text
fdsfsfsdfsdfasdf
규와 쥬
오로라 스카이즈에서 규와 쥬 세상에... 이게 2016년에 찍은 스샷이라니.... 이 스샷의 원본들은 이미 소실되고 이것만 남은 걸 보니 이렇게라도 블로그에 올려둔 게 다행인가ㅠㅠ 저기 템들은 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구 아마 앞으로도 구하지도 못 할 듯ㅎㅎ 심이 살아 있는 게 용하다ㅠㅠ 둘이 빨리 결혼시켜 줘야되는데
할로윈도 끝난 11월
나의 할로윈은 동숲의 세계에서만 존재했즤 나는 컨트롤 프릭인가 봐... 애들이 멋대로 움직이는 꼴을 못 보겠다 쟤도 얘도 걔도 내 맘대로 연애하고 결혼하고 출산해야 함...ㅋ 활성가족 안 바꾸고 그냥 좀 해 보고 싶다 스토리모드는 그림의 떡이여!!! 스샷은 내가 제일 애정하는 내 분심으로 만들고 싶었으나 너무 아름다워져 버린 썸머ㅎㅎ 그냥 소형 그림 하나 그리는데 아주 그냥 화보다 화보😍
하늘이 열리는 10월
나의 지적허영심을 책꽂이에서 충족시켜 주는 뉴필로소퍼 요즘 내게 가장 관심있는 주제인 가족, 주제가 뭔지 알아보지 않고 받아봐서 처음 받아본 순간 음! 했다 받자마자 2가지 글 먼저 읽어봤는데 외동의 딜레마와 자식이 부모를 신으로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 아마도 이게 요즘 내 생활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이었겠지? 글을 너무 못 쓰니 감상을 쓰기도 벅찬데... 그래도 써야 느는 게 글이겠거니 하며 써 본다. 외동은 부모의 핑계인가 자식의 핑계인가 고민하게 되더라. 나를 위한 건지, 아이를 위한 건지 나는 아직도 감을 못 잡겠다. 그리고 아직 결정도 못 했구. 자식이 부모를 신으로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는 내가 예상했던 내용이랑 달라서 읽다 보니 진지하게 읽었다. 생물학적인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한다ㅎ) 둘 다 ..
구월
무릎이 망가졌다 시롸냐... 아오 좀 움직여 볼까 했더니 내 몸 왜 이러나 진짜 저번에 애기달 남색원피스 재단한 다음날부터 이러는데, 그 후로 뛰는 걸 쉬어야 했나? 병원에 가야 했나?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요즘 런데이 물올랐단 말야ㅠㅠㅠㅠㅠ 1분도 죽을 것 같았는데 2분도 뛴단 말야 이제ㅠㅠㅠ 아오ㅠㅠㅠㅠㅠㅠ 3일안에 낫기를 기도ㅠㅠㅠ
이별을 예감하는 팔월
나는 슬플 때 일기를 쓰지 않지
칠월
요즘 모카포트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하나 넣어 먹는 거에 빠졌다 예전엔 이렇게 먹어도 맛을 몰겠떠니 요즘은 맛난 걸 보면.... 커피를 넘 자주 마셨낭?ㅋㅋ 그냥 에스프레소는 아직 마실 줄도 모르고 마시고 싶지도 않다 ㅋㅋㅋ
2020 운동일기
불꽃 같은 6월
이렇게 살다가 죽어도 되는 걸까 싶은 6월. 이번 달도 PMS의 벽은 너무도 높고 험하다. 신이 출산과 월경의 고통을 줬다면, PMS는 거두셔야 하는 거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과한 거 아니냐고 따지고 싶은 6월의 시작. 무교지만 신은 믿는 여름의 시작. 2. 글 좀 다시 써 보려고(블로그나 하려고) 랩탑 샀다. 2-1 그리고 그 문제의 맥북이 오늘 왔다. 늦은 낮잠의 애기달을 눕히고 제일 먼저 쓰는 문장 2-1. 나의 플렉스는 12개월 할부를 남기고...ㅎㅎ 글 존나 많이 쓸 거야. 그리고 난 언젠가 글로 떼부자가 될 거야. (다음 생에) 일단 내 맥북 소감 키보드 위치가 애매하게 달라서 자꾸 틀린다. 그리고 키보드 기능을 아직 다 모르겠다. 로지텍 키보드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세계였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