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od Place
여러가지 이유로 거의 반년째 안 끊고 보고 있는 넷플릭스. 보고 있다기 보다는 결제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올초쯤 끝까지 봤다가 새 시즌이 올라오고 있는 걸 알고 첨부터 정주행+새시즌 달리기를 하고 있다. 몬가... 감상을 적고 싶었는데 걍 재미있다는 말만 생각나네. 타하니 넘나리 예쁜 것:)))) 매일 타하니스러운 옷만 입고 나오는 게 그게 몬가 웃기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그렇다. 저렇게 핫한 몸매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ㅋㅋ 걍 타하니스러운 게 귀엽다. 엘리너도 좋고. 치디랑 제이슨은 갠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다ㅋㅋㅋㅋㅋ 두 남자 다 별로야ㅋㅋ 근데 얼마전에 보니 음성이 일본어 더빙도 지원되더라. 깜놀. 잘 때 영어는 못 알아들으니까 일본어로 바꿔놓고 들으면서 잔다. 요즘 자면서 뭔가 듣고 싶..
2019 폴더의 마지막
아... 이 블로그도 안 하는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벌써 2019 폴더도 마무리할 때가 다가오네. 다음엔 2020이구나. 뭔가 예쁜 숫자다 2020. 나도 20살일 때가 있었지.
드디어 11월
심적으로 과거의 일들이나 상황이 그리울수도 잇겠지만 미래를 살아야한다는거 잇지말긔. 현실과 이상이 달라 세워둔 계획들을 달성하지 못함에 우울함이 찾아올수있으니 큰 목표를 세우거나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듯하다. 그냥 잇는 그대로 놔두는게 나을듯. 분쟁으로 해결책은 나오지 않으니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자.
가을이 오는 10월
10월 하반기 운세🔮 미래, 정신적어드바이스, 행동지침 1. 매지션 한 개인의 어떤 프로젝트나 시기의 긍정적인 시작, 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의지를 세움, 이제 옳은 판단을 내리고 행동 할 때. 2. 소드퀸 나비로 만든 관은 프시케, 슬픔이나 고통을 거친 순수한 영혼. 힘들더라도 진실한 생각과 말을 하며 사탕발림을 하지 않는 사람. 진실에 대한 헌신. 3. 펜타클10 페가수스를 타고 부를 향해 날아가는 남쟈. 전통적으로 상속의 의미가 있음. 재화가 들어올 운세. 뭔가 새로운 중요한 결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힘든 시간이 오더라도 거기서 눈을 돌리면 안 된다. 자기가 믿는 가치를 향해 헌신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조오타. 재화가 들어올 운세가 있는데, 아끼면 안 된다. 아랫사람을 위해 써라. +사람과..
가을장마 9월
뭔 비가 이렇게 오래도 내리나~ 여름이 가기전에 쓰고 싶은 잔과 가을이 오면 마셔줘야 되는 밀크티 의 기묘한 동거👐
8월은 100일의 8
장마 끝나니까 귀신같이 더워졌따 왜 귀신ㄱ ㅏㅌ냐면 언제나 그런 게 신기할 정도고 너무 더워서 신기할 정도라서
Ryuichi Sakamoto : Amore
사랑
홍차가 더 좋아지는 시간
홍차가 더 좋아지는 시간/ 홍차와 어울리는 예쁜 그릇·티 푸드·플라워·소품 이유진 저 | 넥서스BOOKS | 2017년 06월 20일 출판사와 부제를 확인했어야 ㅎㅏ는데.... 읽는 내내 내가 뭘 왜 읽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니ㅎㅎ 홍차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가도 그냥 자기 컬렉션과 인생사를 늘어놓는 책이었다. 그리고 이런 책은 대부분 자랑이다. 난 수필은 피천득 말고는 재미있었던 적이 없다. 너무나도 자기과시적인 이야기들. 하긴 그런 것도 쓸 줄 모르면 책을 낼 수가 없기는 하지.... 너무나도 강렬한 불호 리뷰지만, 내가 이 책을 그런 류의, 그런 에세이 같은 그런 건 줄 모르고 읽은 거니까ㅎㅎ;; 그런 걸 차치하고서도 불편했던 건 글과 사진의 조화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은 느낌. a를 이야기하는데..
1907 32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