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차의 시간을 결국은 구입하고 말았다.
맛잇게 사귀는 법이라는 문구에 어울리게
홍차에 대한 이야기보다
그 곁다리의 레시피들이 넘 마음에 들어서 맛있게 먹으려고 샀다
다이어트와 함께
2
스틸투고 사려고 했는데, 없었다.
내가 찾는 건 남들도 찾더라.
근데 숏사이즈 텀블러는 아무도 안 찾더라ㅎ 좋은 건가ㅠ?
작년 벚꽃 시즌이랑 디자인이 대동소이하지만 그래도 샀다
왜냐면 너무 귀여웠으니까ㅠㅠ
3
짭짤이를 내 손으로 처음 사 봤다.
동네 야채가게에서 (약) 1.7키로에 만원.
이 비싼 걸 내가 직접 사는 날이 올 줄이야.
역시나 짭짤이는 짭짤이다. 이계절의 단짠단짠시큼계의 제왕. 인정합니다.
그러나 너는 내 다이어트에 이용당하겠지
4
다이소 베리베리 나오자마자 유리병 하나 샀는데 큼직해서 쿠키 넣어두기 짱이다
내 다이어트를 위해 잠깐만 눈 감아ㅠㅠ
쿠키 많이 구워서 넣어 줄게 기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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