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G 프렌치얼그레이
담달에 여행가기 전에 이걸 살 지 말지를 결정하기 위해 마셔본 TWG의 첫차.
난 얼그레이는 트와이닝 것만 마셔봤는데, 아주 강렬했다. 잎차는 더 강렬했다^_ㅠ
이 차는 트와이닝에 비하면 아주 부드러운 맛이었다. 트와이닝 티백보다도 더더더더더.
아이스로 연하게 우려서 이런 맛이 나는 건가 싶어서 집에서 트와이닝 걸로 해 마셔 봤지만 역시 트와이닝은 강렬했다ㅋㅋ
아, 이건 트와이닝 후기가 아닌데...ㅋㅋ
어쨌거나 이 차는 특유의 파스 맛 없이 향긋하고 부드러웠다. 난 생각보다 강한 얼그레이는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여행에서 잎차를 사오면 아래에 후기를 추가하는 걸로 ...
/투비컨티뉴드/
*위대한 고전의 향기로운 변형인 이 차는 시트러스 과일과 수레국화가 함께 정교하게 우러납니다.
_근데 수레국화 향기는 어떤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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